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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소식통

(원신) 코코미 확천 뽑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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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시 되자마자 각청 픽뚫 당하면서 까지 뽑았는데 도저히 어디에 써먹을 수 있는지를 모르겠음.

 

 

1. 힐 (바바라 vs 코코미)

 

20만원 더 주고 5성 힐캐를 뽑을거면 최소한 바바라보다는 비교불능한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딱히 없는데다 20만원 만큼의 값어치도 전혀 없다.

 

바바라는 즉발 광역힐에 6돌 한정이긴 하지만 한 명 죽으면 부활까지 시켜주는데, 얜 궁 쓰고 한가하게 평타치고 있으니..

해파리 소환도 범위가 너무 좁다.

그리고 별자리는 2돌 빼고 다 딜링인데, 특성이 치명타 확률 -100% 라서 뭘 어쩌라는건지 어이가 없는 수준.

가히 1.1 종려가 생각난다.

 

(이번 연월 11층도 힐 장판 깔아놓고 힐 빨리빨리 받으며 딜 하게 도와주는 베넷, 디오나로 이미 충분하다. 아니, 오히려 이 2명이 훨씬 좋은 듯.)

 

 

2. 원충 셔틀?

 

대략 2틱 당 구슬 1개씩 총 6틱을 때린다. 근데 그게 끝.

위 gif를 찍을때 제례를 들어서 그런데 원래 E쿨타임이 20초다.

쿨타임도 더럽게 긴데 원소 구슬은 약 10초간 단 3개만 뽑아낸다.

 

심지어 코코미는 페보도 못든다. 치확이 -100%라서.

 

 

3. 딜링?

 

생략함.

 

 

4.  물 원소 부착 (모나 vs 코코미)

 

모나 E는 도발이 있어서 부착이 좀 더 유리하다. 그리고 모나는 E발동시 자신한테 습기를 묻히지도 않음.

(추가) 딱 하나 장점이 코코미 E는 12초고 모나E는 5초라 빙결 유지시간 자체는 코코미가 더 유리한듯 싶다. 그래서 본인은 여기에 제례 착용시켜서 유지시간을 극대화 시키는 걸 좋아한다.

 

 

5. 결론

 

딱히 딜이 높은건 아니지만 궁극기 사용 후엔 무조건 평타를 쳐야 이득을 볼 수 있는점을 봐선 필드에 오래 나와있어야 하는 캐릭터는 맞는 것 같다.

자힐+현타 딜링기를 가진 호두의 마이너한 버전이라고 보는게 가장 비슷한 듯?

 

그러니까 메인딜로 쓰던가, 성유물 짬 처리시켜서 힐러로 쓰면된다.

근데 워낙 하자가 많으니 개선이 필요한거 같은데

 

힐 개선안: 힐을 즉발로 바꾸거나 오버힐 시 추가체력으로 저장.

서포팅 개선안:  단순하게 원소 구슬을 늘리거나 E스킬에 추가 효과 적용.(적 내성 감소 같은)

딜링 개선안: 계수 상향.

 

셋 중 하나만 해줘도 훨씬 나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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