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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소식통

원신PV 우인단 집행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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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

https://www.youtube.com/watch?v=MgcKHysZ_Dc 

 

왼쪽부터 카피타노, 산드로네, 풀치넬라, 콜롬비나, 페드롤리노, 타르탈리아, 아를레키노, 판탈로네, 도토레

뒤의 유적 가디언처럼 생긴 덩치는 산드로네의 인형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가운데는 탁자가 아니고 시뇨라의 관이다)

 

우인단 집행관 순위는 강함 순위라고 한다.

 

이나즈마 마신임무 극후반부 야에 미코의 대사에서 언급된다.

"스카라무슈는 현재 우인단 서열 6위야. 실력으로 따지면 시뇨라 위에 있지. 난 쉽게 목숨 거는 타입이 아니거든"

 

타르탈리아의 음성대사에서도 언급된다.

콜롬비나에 대해...

"우인단 집행관 순위는 실력으로 정하는 건데, 어째서 그 여자아이가 「3위」인지 이해할 수 없어. 기회가 된다면 내 앞 순번 집행관들과 전부 붙어보고 싶은데, 그 애는 좀 꺼려진다랄까…. 어쨌든 너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1위 페드롤리노("The Jester", Pierro)

 

우인단 최초의 집행관으로 타탈이 집행관으로 임명될 때 페드롤리노가 직접 배지를 달아주었다고 한다. 오른쪽 팔에 창백의 화염 성유물 시계가 꽂혀있다.

 

-타르탈리아 캐릭터 스토리:사안

 

창백의 화염 왕관 스토리

페드롤리노가 켄리아인이라는 추리가 있는데 맞다면 켄리아에서 푸대접 받고 스네즈나야와서 얼음여왕의 신하가 된 듯.

 

 

3위 콜롬비나("", Columbina)

 

 

 

5위 풀치넬라("", Pulcinella)

 

꼬맹이 타탈 시절에 타탈이 맨날 쌈박질하러 돌아다녀서 아버지가 우인단에 해병대 캠프마냥 넘겼는데, 오히려 군인들이 꼬맹이한테 쫓겨 달아난다. 이때 풀치넬라가 타탈을 눈여겨보고 처벌을 명목으로 아예 입대시켰다고 한다.

 

-타르탈리아 캐릭터 스토리5

 

 

6위 스까묵으슈("Balladeer", Scaramouche)

 

라이덴이 신의 심장 보관 용도로 만들어놓은 일종의 인형이다. 이후 흐지부지되어 라이덴은 쇼군 인형을 새로 만들고, 스카라무슈는 봉인시켰다. 시간이 지나 스카라무슈는 잠에서 깨어났고 이나즈마를 돌아다니다 우인단에 들어가게 된다.

 

1.1 꺼진 별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 몬드 곳곳에 운석이 떨어져 사람들이 운석의 힘으로 무한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본인만 혼자 힘으로 깨어난다.

 

2.1 이나즈마 마신 임무에서 와타츠미에 사안을 뿌리는 흑막으로 재등장하며, 라이덴의 신의 심장과 함께 잠적한다. 즉후 이나즈마에 타르탈리아가 찾아왔었는데(미로의 전사 이벤트) 스카라무슈와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창백의 화염 성배 스토리

스카라무슈가 우인단에 들어갈 당시에 대한 내용인듯.

 

 

前8위 故시뇨라("The Fair Lady", Signora)

 

몬드 출신으로 지금껏 벤티에게 배빵, 종려와의 계약 등을 통해 신의 심장을 습득해오며 성유물 스토리등 여러 곳에서 떡밥과 빌드업을 착실히 쌓았다. 하지만 여행자가 이나즈마에 도착한 직후 시뇨라는 여행자와의 어전시합 결과로 라이덴에게 끔살당했다. 급전개 캐붕의 흔한 예시.

 

창백의 화염 꽃 스토리

몬드 출신으로 마룡 두린이 몬드를 습격했을 때 연인이 이에 휘말려 죽음으로 마녀가 되고, 이후 우인단에 들어갈 때의 이야기로 보인다. 자신의 힘에 집어삼켜지는 과정에서 우인단에 들어가 구해지게 된 듯.

 

 

9위 판탈로네("Regrator", Pantalone)

 

NPC 고트와 NPC 안드레이가 언급하며 몬드 고트 호텔 전체를 빌린 장본인이고, 안드레이는 판탈로네 덕분에 스네즈나야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야란이 정보원 임무 수행 중 판탈로네와 대치한 적이 있었다. 판탈로네는 비밀 상로를 야란에게 급습당해 화물과 각종 진귀한 소장품도 뺏기게 된다. (대신 야란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기묘한 팔찌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야란이 현재 걸치고 있는 외투도 이때 얻은 것으로 마수의 가죽 부분을 벗겨내고 리월의 모시풀을 더해 팔이 달린 망토로 만들었다고 한다.

 

-야란 캐릭터 스토리: 기묘한 팔찌와 흰 모시 어깨덮개

 

창백의 화염 시계 스토리

가난했었기에 돈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건지도 모른다고 언급된다.

 

 

11위 타르탈리아("Childe", Tartaglia)

 

 

1.1에서 리월항에 오셀을 불러온 장본인으로 오셀의 강함만 따져보면 타르탈리아는 전국적 규모의 테러리스트 수준이다. 하지만 이후 여행자부터 NPC까지 모두가 잊고 다같이 잘 지내는 중.

 

스승이 심연 출신으로 심연의 힘, 사안의 힘, 신의 눈의 힘 모두를 다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PV에서 보면 말석인 주제에 굉장히 눈치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5위인 풀치넬라와의 관계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우인단에서 지내온지라 익숙해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작중 우인단 멤버들이 별 신경 안쓰는 분위기일수도 있다. 위 사진 속 대사 바로 후에 산드로네가 "흥, 어처구니 없군"이라며 무시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데, 영어 버전으로 들어보면 살짝 웃어주면서 "Utterly risible!" 이라고 받아친다.

 

풀치넬라에 대해...

"난 세상 물정을 잘 모르지만 그가 날 진심으로 돕고 싶어 한다는 것만은 알고 있어. 그는 마치 가족을 보듯이 날 보거든. 아, 말이 나와서 말인데, 토니아와 테우세르의 답신 중에, 그가 보낸 파이와 선물이 자주 언급되곤 해. 내가 잠시 겨울 나라를 떠난 동안, 약속대로 내 가족들을 챙겨준 모양이야"

 

 

?위 카피타노("", Capitano)

 

NPC 빅토르에 의해 카피타노 밑에서 일하고 싶다고 언급된다.

Viktor: But if you made me choose... I'd prefer to work under Capitano.

 

 

?위 도토레("Doctor", Dottore)

 

원신 공십 웹툰 2장에서 첫 등장한다. 위 PV 마지막 대사로 보아 본인의 클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듯.

 

https://genshin.hoyoverse.com/ko/manga/detail/1068?mute=1 

 

원신——모험이 가득한 신비한 세계로 떠나자

 

genshin.hoyoverse.com

 

창백의 화염 깃털 스토리

수메르에서 연구하던 학자 출신으로 보이며 인체 실험을 하기 때문에 계속 수메르에 있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위 산드로네("", Sandrone)

 

뒤에 유적 가디언 같은 인형을 데리고 다니는 걸로 보아 인형사로 추정된다.

 

타르탈리아 PV 백무금기 영상 설명에서 언급된다.

 

「우인단」의 채무 처리인 자베르에게 있어 「11집행관」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높은 분들로, 자신이 갓 신병이 되었을 때, 딱 한 번 「산드로네」 님의 연설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기억한다 하지만 오늘, 갑자기 「타르탈리아」 님이 자신을 찾더니 「빚 한번 받아 내러 가자」라고 해서 매우 의아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2eOhA0ofN7Y 

 

 

?위 아를레키노("", Arlecchino)

 

이나즈마 월드임무 특별한 점괘에서 류도히카와 레핀에 의해 언급된다. 고아원을 운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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