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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월드 임무

원신 소 전설임무 황금날개천붕왕의 장 제 1막 플레이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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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전설임무가 2월 10일 오전 11시에 개방됐다. 모험등급 23이상 및 메인 스토리인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을 완료해야 전설임무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해등절 이벤트 기간동안 전설의 열쇠를 소모하지 않는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해금조건이 모험등급 40이상으로 변경된다.

 


 

임무가 뜨는 해당 지역으로 가면 두 마리의 츄츄족이 기다리고 있고 애니메이션이 시작된다.

 

 

뭔가 상태가 이상한 츄츄족.

 

 

낌새를 느꼈는지 페이몬도 의문을 품는다.

 

 

이윽고 전투가 시작되고 두 마리 모두 처리하면 된다.

 

 

모두 처리하니 근처에서 가면을 쓴 남성이 백무금기 비록을 들고 나타나 츄츄족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해준다.

 

 

여행자가 다가가니 자신을 '철성확진천군' 이라고 소개하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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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쇼

도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비싼 비용을 내고 마물을 물리쳐준 전적이 있는 모양이다.

 

 

수상하지만 그렇게 의심하지는 않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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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쇼

소원을 물어본 후 여행자에게도 돈을 요구한다.

 

 

돈도 없고 신의 눈도 없으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자는 페이몬.

 

 

그 길로 레시피를 사러 만문집사로 향한다.

 

 

그러다 성진천군이 책 한 권을 사는걸 발견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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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쇼

드디어 수상함을 느낀 페이몬과 여행자는 방금 성진천군이 사간 책을 찾게된다.

 

 

호법선중야차록 - 원신 공식 유튜브의 스토리PV 호법선인야차록과 같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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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쇼

책을 읽고 항마대성, 성진천군, 사악한 츄츄족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 페이몬은 다시 망서객잔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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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쇼

다시 돌아가보니 마물을 물리치고 있는 성진천군. 하지만 아까처럼 쉽게 물러가진 않는다.

 

 

결국 지켜보다 못한 여행자가 츄츄족들을 처리하게 된다.

 

 

피곤해서 그런거라 핑계대는 성진천군. 그렇다면 근처의 다른 츄츄족을 처리해달라는 페이몬의 요구를 거절한다.

 

 

성진천군이 가짜 선인이라는 걸 확신한 여행자가 이번에도 츄츄족을 처리하러 출발.

 

 

츄츄족이 있는 장소에 가보니 이미 소가 나타나 츄츄족들을 정리한 뒤였다.

 

 

가까이 다가가니 여행자를 방해했다며 사과하는 소.

 

 

마물들이 이렇게 변한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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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쇼

또 다른 마물을 처리하러 가는 소를 페이몬이 도와주겠다고 하고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비경으로 진입한다.

 

 

비경에 진입하면 '소'만 플레이하게 된다. 비경이 끝날 때까지 소의 궁극기 '나자의 춤'이 상시 발동상태이고 적을 공격하면 HP를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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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쇼

다 처치하고 페이몬과 여행자는 소에게 성진천군에 대해 설명하고 혼내주자고 제안한다. 별로 관심없던 소도 그를 저지하는게 리월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제안한게 영혼을 불러내는 술법 '몽유제경법'. 대신 그 술법을 쓰기 위해선 향로와 칠성등, 서리꽃이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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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쇼

재료를 구하기 위해 여행자는 사당으로 출발하게되고 그곳에 있던 '동작'이란 사람이 흔쾌히 향로와 칠성등을 제공해준다.

 

 

다 챙기고 인사만 하고 돌아가려 했더니 동작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조각상이 말을 하고 있다. 알고보니 동작은 소와 같은 야차. 목숨을 잃어 모습도 사라졌지만 칠성등을 이용한 '부세유형법'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지금의 리월을 보고싶다는 소원때문에 왔다고 한다.

 

 

아무튼 재료를 다 구하고 소가 있는 장소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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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쇼

소의 요구대로 4단계 의식을 진행하게 된다.

 

 

마침내 소환된 성진천군. 술법을 사용해 소환했다고 설명하자 지금 선인앞에서 술법을 쓴거냐며 오히려 당당하게 나온다.

 

 

결국 여행자는 직접 혼내주기로 하고 보스전이 시작된다.

 

 

처치하고나니 갑자기 겸손해지는 성진천군.

 

 

소도 역시 여행자를 거들며 지적하게된다.

 

 

여행자가 소의 정체를 알려주자 성진천군은 소의 팬임을 밝힌다.

 

 

반성하고 착하게 살겠다는 성진천군.

 

 

마지막 말을 남기고 영혼이 본래 몸으로 돌아간다.

 

 

완전히 반성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판단한 페이몬. 하지만 성진천군 으로부터 백무금기 비록을 회수하지 못한걸 기억하게되고 다시 망서객잔으로 출발하게 된다.

 

 

망서 객잔으로 가보니 본명은 '왕평안' 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왕평안은 이미 편지와 백무금기 비록을 남겨놓고 떠났다고 한다.

 

 

편지내용

 

백무금기 비록을 무사히 소에게 전달.

 

 

그러면서 소는 옛 동료인 동작을 추억하며 동작이 생전 좋아했던 '흘호어 구이'를 주문한다.

 

 

혼자 있고 싶으니 가달라는 소의 말에 페이몬이 알겠다고 하고 전설임무는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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