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해등절 일화 두 번째 다시 들른 망서

해등절 일화 두 번째가 시작됐다. 이전 주민의뢰를 모두 클리어해 축제열기를 '몰려드는 인파' 까지 달성하고 해등절 전설임무인 '등잔 밑이 어둡다' 를 클리어하면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다시 들른 망서 임무는 망서 객잔의 NPC 베르 고데트를 찾아가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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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 고데트에게 대화를 걸면 해등절로 인해 망서객잔도 꽤나 바쁘다며 언소의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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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 있는 언소에게 찾아가면 요리용 재료를 가져와 달라고 한다.

 

 

요리용 재료는 망서 객잔 바로 밑 상자들이 있는 곳에서 획득할 수 있다.

 

 

3가지 스팟의 위치

 

 

재료를 모두 획득한 후 워프를 타고 다시 언소에게로 돌아가면 된다. 언소는 얼른 요리를 끝내야한다고 대답하고 그 후 베르 고데트에게 가면 다음 이야기가 이어진다.

 

 

베르 고데트에게 언소의 일을 보고하러 가면 갑자기 등장한 망아를 만날 수 있다. 망아는 경책 산장의 노인분들에게 줄 소등에 글씨를 써 줄 사람으로 '백환자'라는 사람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백환자를 찾을 수가 없어 여행자에게 부탁하고 베르 고데트는 그가 아마 근처에 있을거라고 말해준다.

 

 

백환자의 위치

백환자는 적화주에 위치해있다. 위쪽 일곱신상을 타고 가면 가깝다.

 

 

찾아가면 츄츄족한테 둘러싸여있다. 츄츄족을 모두 처치하고 구해준 뒤 망아의 부탁을 대신 전달해주자 백환자는 흔쾌히 승낙하며 글씨를 쓸 먹물의 재료로 콜 라피스 1개와 청심 1송이를 요구한다.

 

 

콜 라피스와 청심을 제공하고 다시 망아에게 돌아가서 보고하면 임무 완료.

 

 

영웅의 경험x2, 원석x30, 2만모라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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