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해등절 두 번째'의 주민의뢰 떠들썩한 언소의 주방이다. 2월 16일부터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원석x30, 모라x20,000, 축제열기x100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임무는 모나 전설임무에서 등장한 '주사장' 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명절에 사람들이 몰릴테니 제대로 장사를 해보려고 하는 데 여긴 위치도 좋고 음식도 많고 장사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명소등이 보이는 리월항과는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다. 소등을 걸고싶다고 여행자에게 소등의 재료를 부탁한다.
소등 재료를 전달 후 소등을 대신 걸어다주면 둘째날 낮(12시~18시)에 다시 퀘스트를 진행하라고 뜬다. 게임시간을 낮으로 바꿔주면 되는 데 만약 진행이 안된다면 '둘째날' 이기 때문에 한번 더 다음날 낮으로 바꿔주면 된다.
시간을 바꿔주고 다시 가면 손님이 전혀 찾아오지 않은 모양이다... 결국 손님을 직접 유치해달라고 부탁한다.
주위에 있는 두명의 NPC를 찾아가 대화를 걸면된다. 하지만 천암군은 근무 때문에 안된다고 하고 노인은 가게의 위치가 너무 멀어서 거절한다.
빈손으로 주사장에게 돌아가니 직접 다른 손님들을 데려오는 중이다. (이 사람들은?!)
참고로 저기 보이는 '화초'는 옆의 '감추'와의 교제를 아버지가 극구 반대해서 자살한 것 처럼 꾸미고 몰래 빠져나와 사랑의 도피중인 상태다. (그 와중에 아버지는 가지고 있던 가게인 명화 전장까지 팔며 딸의 장례식을 준비중이다.)
가게에 데려오면 4명이 같이 식사를 한다. 화초가 향수병이 도져 소등을 보려고 장소를 찾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 그리고 소등을 날리고 싶다는데 주사장이 흔쾌히 소등을 선물한다. (원래 여행자꺼 아니었나??)
소등을 날릴 적당한 장소까지 호위하면 둘이 소등을 날린다. 감추는 이루고 싶은 게 없다며 안 썼고 화초만 적었다고 한다.
이렇게 주사장에게로 돌아오면 주사장이 의심을 하면서 임무는 종료. 오른쪽 사진의 내용이 아마 화초의 소원인듯.
소등의 축복
「모든 게 순조롭길···.」
서명 안 한 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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